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손흥민, 英 매체가 뽑은 2020년 런던 베스트 11

축구

    손흥민, 英 매체가 뽑은 2020년 런던 베스트 11

    손흥민과 해리 케인. (사진=연합뉴스)

     

    현지 매체의 선택도 손흥민(28, 토트넘 핫스퍼)이었다.

    이브닝 스탠다드는 2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을 연고지로 하는 프리미어리그 구단(토트넘, 아스널, 첼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크리스탈 팰리스)을 대상으로 2020년 최고의 활약을 펼친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4명의 기자가 각자의 베스트 11을 공개했고, 손흥민은 4명의 기자에게 모두 선택됐다.

    당연한 결과다. 손흥민은 2020년 8골 3도움을 기록하며 2019-2020시즌을 마무리했다. 이어진 2020-2021시즌은 더 무서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11골을 비롯해 시즌 14골 7도움을 기록 중이다.

    손흥민과 함께 팀 동료 해리 케인도 4명의 기자로부터 표를 얻었다. 손흥민과 케인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만 12골을 합작하고 있다.

    4명의 기자 모두 "손흥민과 케인 때문에 3명의 공격진 중 한 자리만 남았다"고 강조하면서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아스널), 미첼리 안토니오(웨스트햄), 하킴 지예흐(첼시)를 나머지 자리에 포함시켰다.

    손흥민, 케인과 마찬가지로 메이슨 마운트, 리스 제임스(이상 첼시)가 4명의 기자 모두의 선택을 받았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