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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도쿄올림픽 출전권 61% 확정…6월까지 25%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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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OC, 도쿄올림픽 출전권 61% 확정…6월까지 25% 추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트위터 캡처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2020 도쿄하계올림픽 출전권 소식을 전했다.

    IOC는 29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는 7월 23일 개최될 도쿄올림픽 출전권이 61% 이상 확정됐다고 밝혔다. IOC는 6월 29일까지 열리는 올림픽 예선전에서 남은 티켓의 25%가 결정되고 나머지 14%는 세계랭킹 순위로 확정된다고 설명했다.

    IOC는 유도, 수구 등 10개 종목별 국제연맹(IF)이 코로나19로 연기된 2020 도쿄올림픽 예선전 일정을 재개했고 사이클로드, 사이클트랙, 승마, 필드하키, 배구 등 5개 종목은 출전권이 최종 확정됐다고 덧붙였다.

    IOC는 "예선전은 지역 보건 당국의 규정을 준수하고 모든 참가자의 건강과 안전이 보호되도록 진행될 예정"이라며 "올림픽 예선 외에도 25개의 국제 대회가 준비 중이다"고 언급했다.

    2022년 2월 4일 열리는 베이징동계올림픽 예선전 일정도 재개됐다. IOC는 "15개 종목 중 11개 종목에서 예선전 경기가 재개됐다"며 "현재까지 전체 본선 티켓 중 17%가 확정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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