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TEX 지역 언론 "양현종, MLB 로스터 진입 긍정적"

야구

    TEX 지역 언론 "양현종, MLB 로스터 진입 긍정적"

    양현종 자료사진. 연합뉴스

     


    미국 텍사스 지역 언론이 양현종(33·텍사스 레인저스)의 메이저리그(MLB) 로스터 진입을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댈러스모닝뉴스는 14일(한국 시간) 텍사스의 개막 로스터 전망을 업데이트했다. 이 매체는 초청 선수 신분으로 텍사스 MLB 스프링캠프에 합류하는 투수 16명의 로스터 진입 가능성에 대해 무척 높음(Excellent), 긍정적(Good), 적당한 기회 있음(Fair), 어려움(Unlikely), 기회 없음(No chance), 부상자 명단(Injured list) 등으로 나눠 분류했다.

    양현종은 16명의 초청 선수 투수 중 유일하게 긍정적(Good)으로 평가됐다. 해당 매체는 양현종에 대해 "한국 프로야구에서 14년을 뛴 뒤 MLB에 도전한다"고 짧게 설명했다.

    양현종을 제외한 15명의 투수는 적당한 기회 있음 3명, 어려움 5명, 기회 없음 6명, 부상자 명단 1명으로 평가됐다.

    지난 13일 텍사스는 양현종의 마이너리그 계약을 소식과 함께 그를 초청 선수 신분으로 MLB 스프링 캠프에 초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