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이석·구본옥 심판, 도쿄 올림픽 핸드볼 휘슬 분다

스포츠일반

    이석·구본옥 심판, 도쿄 올림픽 핸드볼 휘슬 분다

    이석, 구본옥 심판. 대한핸드볼협회 인스타그램

     

    핸드볼 국제 심판 이석, 구본옥 심판이 도쿄 올림픽에 나선다.

    국제핸드볼연맹(IHF)이 최근 발표한 도쿄 올림픽 핸드볼 심판 16개 조 명단에 따르면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이석, 구본옥 심판이 이름을 올렸다. 대한핸드볼협회도 SNS를 통해 이석, 구본옥 심판 소식을 전했다.

    핸드볼 심판은 두 명이 한 조로 투입된다.

    이석, 구본옥 심판은 2016년 리우 올림픽에 이어 2회 연속 올림픽 무대에서 휘슬을 불게 됐다. 둘은 리우 올림픽 여자부 프랑스-네덜란드의 준결승에 배정된 바 있다. 현재 이석 심판은 대한핸드볼협회 핸드볼아카데미 심판분과장, 구본옥 심판은 대한체육회 상임심판을 맡고 있다.

    16개 조 가운데 유럽에서 12개 조가 나왔고, 아프리카 2개 조, 아시아와 남미에서 각 1개 조씩의 심판을 배출했다. 여성 심판 조는 4개 조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