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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본부 '최인접마을 지역명소 만들기' 힘 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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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성본부 '최인접마을 지역명소 만들기' 힘 쏟는다

    월성본부 인근 한마음 동산에 '포토존 및 바비큐장' 개장

    원흥대(좌측부터) 본부장과 홍중표 이장, 장정일 대외협력처장이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월성본부 제공원흥대(좌측부터) 본부장과 홍중표 이장, 장정일 대외협력처장이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월성본부 제공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26일 경북 경주시 양남면 한마음 동산 일원에서 '최인접 마을과 함께하는 지역명소 만들기, 포토존 및 바비큐장 개장 행사'를 개최했다.
       
    월성본부는 나아리 마을회와 함께 지난 3월 나아리 한마음동산을 배경으로 방영된 TV인기프로그램 촬영장소 인근에 포토존과 바비큐장을 조성했다.
       
    나아리 한마음동산은 친환경 녹지 공간과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어 연간 2만 4천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지역의 대표 명소로 꼽힌다. 월성 한마음공원 포토존 및 바베규장 개장식. 월성본부 제공월성 한마음공원 포토존 및 바베규장 개장식. 월성본부 제공
    이날 행사에는 원흥대 본부장을 포함한 월성본부 임직원들과 나아리 홍중표 이장 등 지역 주민 100여명이 참석해 포토존 및 바비큐장 개장식을 갖고, 지역발전과 일상회복을 기원하는 내용의 간담회도 마련했다.
       
    월성본부는 지역 관광객 유치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다양한 홍보활동과 명소 만들기 작업을 시행할 방침이다.
       
    원흥대 본부장은 "포토존과 바비큐장 운영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나아리를 비롯한 동경주를 찾도록 월성본부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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