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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1년 만에 '다시, 봄'으로 컴백 "새해, 봄볕 감돌기를"

홍진영, 1년 만에 '다시, 봄'으로 컴백 "새해, 봄볕 감돌기를"

가수 홍진영. 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가수 홍진영. 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
가수 홍진영이 새로운 발라드 트롯으로 돌아온다.
 
15일 소속사 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홍진영은 따뜻한 분위기의 발라드 트롯 '다시, 봄'(부제: 메말랐던 화분 속에 꽃이 피듯이) 음원을 오는 19일 공개한다.

'다시, 봄'은 조영수 작곡가가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한 전작 '봄'의 연작이다. 신곡은 홍진영과 오랜 우정을 이어 온 프로듀서 알고보니혼수상태가 작곡·작사·편곡까지 맡아 홍진영을 위한 맞춤 곡으로 완성했다.

홍진영은 "감정 혹은 기온, 그리고 어려운 상황으로 추운 겨울을 지내고 있는 분들에게 따뜻한 봄의 기운과 희망을 드리고 작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사랑에 대한 기다림을 주제로 한 곡이지만 2025년 봄볕이 감돌기를 바라는 소망과 응원을 담았다"라고 말했다.

볕이 들어 아지랑이 감도는 어느 봄날의 평안한 한때를 연상케 하는 이미지가 떠오르는 듯 음악적 시각화를 구현했다는 게 소속사 설명이다.

1년 만에 나오는 홍진영의 신곡 '다시, 봄'은 19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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