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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영 "한미 관세협상 결과, 두루뭉술? 한국에 유리" [한판승부] ▶ 알립니다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CBS에 있습니다.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5.08.01 07:00

美상호관세 발효임박…트럼프 "조금 전 두어개 나라와 무역합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상호관세 발효를 하루 앞둔 31일(현지시간) "조금 전 다른 두어개 (나라와 무역 합의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행정명령 서명식에서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을 소개하며 "우리는 누구도 본 적 없는 엄청난, 엄청난, 또 엄청난 합의를 만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2025.08.01 06:20

우승에 올인한 한화만큼 절실한 '무관' 손아섭, 우승 청부사 될까 한화 이글스가 2025시즌 KBO 리그의 트레이드 마감 시한인 7월 31일 NC 다이노스의 베테랑 외야수 손아섭을 전격 영입했다. 전력 누수는 없다. 현금 3억 원과 2026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권을 주기로 했다. 미래 자원을 포기하는 대신 현 전력을 끌어올리는 전형적인 '윈 나우(win now)' 트레이드다. 2025.08.01 06:00

AI 패러독스:편리함 중독, 빨라진 기후위기[인터랙티브] AI 패러독스:편리함 중독, 빨라진 기후위기 인터랙티브 기획 바로가기 2025.08.01 06:00

'알아서 척척' AI챗봇, 웹 검색보다 전력 10배 더 쓴다?[노컷체크] ▶ 글 싣는 순서 ①'알아서 척척' AI챗봇, 웹 검색보다 전력 10배 더 쓴다?[노컷체크] (계속) 2025.08.01 06:00

'메시 후계자' 야말 상대한 김진수 "유럽에서 뛰던 시절 떠올라" '제2의 메시' 라민 야말(FC바르셀로나)을 상대한 FC서울 풀백 김진수가 "유럽 무대에서 뛰던 시절이 떠올랐다"고며 혀를 내둘렀다. FC서울은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바르셀로나 아시아 투어 에디션 1경기에서 바르셀로나(스페인)에 3-7로 패배했다. 2025.08.01 05:55

[칼럼]트럼프가 혹한 '마스가(MASGA)'…3500억 달러의 득실은 한미 간 이뤄진 관세협상 결과의 이해득실을 놓고 논란이 일 조짐이다. 정부는 국익을 최우선시 한 협상의 결과라고 한 반면 내 준 것에 비해 챙긴 실리가 작다는 주장들이 조심스럽게 고개를 들면서 성과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는 양상이다.   2025.08.01 05:30

SEC 위원장 "대부분 가상화폐 증권 아냐"…코인 업계 환영? 폴 앳킨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대부분의 가상화폐 자산은 증권이 아니"라며 바이든 행정부 시절 SEC의 규제 중심 정책을 뒤집는 입장을 밝혔다.   2025.08.01 05:18

美공항 구금 김태흥씨 모친 "학업 마치도록 빨리 풀어달라" 동생 결혼식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가 미국으로 다시 들어오는 과정에서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에 의해 체포돼 추방 위기에 몰린 김태흥(40)씨의 모친 샤론 리씨는 31일(현지시간) "아들이 하던 학업을 모두 마치고 어려운 사람을 도울 수 있도록 빨리 풀어줄 것으로 호소한다"고 밝혔다.   2025.08.01 05:05

'내란 공모' 이상민 구속…특검 수사 한덕수로 향한다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공모' 의혹을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구속됐다. 내란 공모 의혹을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 등 다른 국무위원들에 대한 수사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2025.08.01 05:00

'尹 감세' 원상복구…투자 위축 우려? '세입기반 확충' 먼저 이재명 정부가 집권 후 첫 세제개편에 나서면서, 윤석열 정부 시절의 '묻지마 감세' 원상복구에 나섰다. '감세를 하면 반드시 투자해서 세수가 늘어날 것'이라던 장담과 달리 윤 전 대통령 임기 내내 재정에 구멍이 뚫렸던 만큼, 세입 기반을 복구해 미래전략산업 지원과 민생 안정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2025.08.01 05:00

분단의 선에서 만난 '민통선 사람들'…"매일 북한이 보이지만 가지 못해 아쉬워" 불행인지 다행인지 이른 아침부터 날이 흐렸다. 하늘에선 똑똑 빗방울이 떨어지더니 빗줄기로 이어졌다가 또 그치기를 반복했다. 회색빛 하늘 아래에서 한반도 모양이 그려진 파란색 조끼를 입고 줄지어 걷던 무리는 반가워하는 기색이었다. 먹구름이 뜨거운 해를 가리고, 적당히 떨어지는 비는 딱 더위가 가실 정도였기 때문이다. 2025.08.01 05:00

"총기 들고 한 번 비튼 건…저 수다쟁이 아니에요" 김남길의 '트리거'[왓더OTT] 직접 사격 자세를 눈앞에서 보여줬다. 배우 김남길은 특수부대 내에서도 총을 드는 자세가 사람마다 다르다며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기본기 안에서 본인이 잘 맞는 방식으로 자세를 조금씩 바꾼다고 해요." 2025.08.01 05:00

윤석열 이번엔 끌고올까…'검사장급 특검보' 직접 구치소 간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조사를 거부하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버티기를 끝내기 위해 1일 직접 서울구치소를 찾는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실명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진단서를 내는 등 강제구인에 반발하고 있다. 2025.08.01 05:00

"尹, 10만원씩 배상" 판결에 줄소송…너도나도 받을 수 있나 12·3 내란 사태로 정신적 피해를 입은 국민들에게 윤석열 전 대통령이 10만 원 정도를 지급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오면서 추가 민사 소송이 잇따르고 있다. 2025.08.01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