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청, 지방하천 3곳 국가하천 승격…총 7곳 관리 예정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오는 2025년 1월 1일부터 단장천(경남 밀양), 동창천(경북 청도·경남 밀양), 위천(대구·경북 의성) 등 지방하천 3곳이 국가하천으로 승격되면서 해당 하천을 관리한다.
낙동강청은 온천천(부산), 회야강(울산), 창원천(경남), 영강(경북) 등 하천 4곳의 지난 10월 승격과 이번 승격으로 관내 7곳의 지방하천을 국가하천으로 승격하는 절차를 마무리해 관리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