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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대지진·원전사고 3주년…희생자 추모·부흥 다짐

아시아/호주

    日 대지진·원전사고 3주년…희생자 추모·부흥 다짐

    • 2014-03-11 16:50

    아베 총리 "재해에 강한 국가 만들 것"

     

    동일본 대지진 발생 3주년인 11일 일본 각지에서 희생자를 추모하고 피해 지역의 재기를 기원하는 행사가 열렸다.

    일본 정부는 이날 오후 도쿄도(東京都) 지요다(千代田)구 국립극장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를 실행위원장으로 하는 동일본대지진 3주년 추도식을 거행했다.

    추도식에는 아키히토(明仁) 일왕과 아베 내각의 주요 각료, 이병기 주일 한국대사 등 각국 외교사절이 참석했다. 추도식은 지진이 발생한 시각인 오후 2시 46분부터 1분간 행사장에서 희생자의 영면을 기원하는 묵념과 함께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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