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한국 축구, 2019 아시안컵 본선 진출도 확정

축구

    한국 축구, 2019 아시안컵 본선 진출도 확정

    월드컵 최종예선 진출로 아시안컵 본선까지 직행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진출이 확정된 한국 축구는 2019 아랍에미리트 아시안컵 본선 출전권도 확보했다. 박종민기자

     

    한국 축구가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과 함께 2019 아시안컵 본선 진출도 확정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1일 "월드컵 예선과 아시안컵 예선이 통합돼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진출이 확정된 대표팀이 2019 아랍에미리트(UAE) 아시안컵 본선 출전도 확정했다"고 밝혔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지난해 4월 월드컵과 아시안컵의 예선을 통합했다. 아시안컵 본선 출전국을 24개로 확대하며 월드컵 최종예선에 참가하는 12개국에 아시안컵 본선 출전권을 줬다. 덕분에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진출과 함께 2019년 아시안컵 출전권도 함께 확보했다.

    조별예선 G조에서 6전 전승을 기록한 슈틸리케호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쿠웨이트축구협회의 자격정지 징계를 내리며 일찌감치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에 진출했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