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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테니스 육성 '10억 프로젝트' 지도자-선수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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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 테니스 육성 '10억 프로젝트' 지도자-선수 공모


    한국 테니스 차세대 스타 육성 '10억 원 프로젝트'에 참여할 지도자와 유망주를 모집한다 .

    IBK기업은행이 한국중고테니스연맹과 추진하는 'IBK그랜드슬램 주니어 육성팀'이다. 3년 안에 세계 주니어 랭킹 10위권 진입 선수 양성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로 기업은행이 국내외 국제테니스연맹(ITF) 주니어 대회 출전 비용과 해외 테니스 아카데미 훈련비 등 3년 동안 10억 원을 지원한다.

    육성팀을 이끌 지도자 1명과 선수 4명을 공모한다. 감독은 오는 11월 10일까지, 선수는 21일까지 이메일 등으로 지원을 받는데 한국중고테니스연맹에 문의하면 된다.



    지도자는 면접을 거쳐 선발되는데 국가대표 및 지도자 자격증 등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12월 6일 최정 발표된다. 지도자 연봉은 인센티브까지 7000만 원으로 4대 보험도 적용된다.

    선수는 자기 소개서와 성적 증명서 등을 제출하고 내년 1월 20일 최종 선발된다. 만 16세 이하 신청 선수 중 국내외 대회 랭킹 점수와 선발 대회 성적을 합산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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