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소프트테니스(정구) 꿈나무들의 축제가 열린다.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는 12일 "전북 순창군에서 '제17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전국초등학교소프트테니스대회'를 12일부터 17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녀 초등부 53개팀 4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순창공설운동장 내 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16일 남녀 개인 복식 4강, 결승이 네이버 스포츠와 협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이번 대회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스포츠토토에서 재정 후원을 받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