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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회장 "농협의 존재가치는 농민"

범농협 직원 대상 '농협이념' 특강

농협중앙회 제공농협중앙회 제공
농협중앙회는 범농협 직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날 경기 고양시에 있는 농협중앙교육원에서 '농협 이념' 특강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연단에 선 강호동 회장은 '농업인을 위한 농협',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을 강조했다. 37년간 농협인으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농업·농촌과 농협을 향한 철학을 전달했다.  

강 회장은 "농협의 존재가치는 농업인에게 있고 이를 기반으로 국민들에게 도움되는 사업을 하는 게 목표"라며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 회장은 11월까지 범농협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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