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자> 오늘은 지난해 12월 8일 33년간의 강서교회 사역을 마치고 , 사랑과 존경을 받으며
원로목사님으로 추대되신 정헌교목사님 초대했습니다. 원로목사님으로 추대되신지, 한달하고 하루지났는데요. 원로목사님이라는 호칭이 저도 입에 잘 안붙고, 목사님도 아직은 어색하시죠? 지난 한달간 달라진 것이 있을까요?
◆ 정헌교>저도 모르게 차를 운전해서 교회쪽으로 가게 되고, 일단 전화 오는 횟수가 많이 줄었습니다.
◇ 진행자>변화가 얼마나 많으시겠어요? 심방, 상담 그런 부담에서 다 벗어나셨고, 또 일주일이면 설교 몇 편씩 준비하셨잖아요. 목사님 그 부담도 벗어나시고, 좀 허전하시긴 하신가요? 또 자유한 가운데 이제부터 진짜 창조적으로 또 사역 이어가셔야죠.
목사님 , 오늘 여는 찬양으로 '참 좋으신 주님' 충주엄정교회 찬양대의 찬양으로 들었는데, 엄정교회는 처음 단독 목회하셨던 교회라면서요?
◆ 정헌교>제가 엄정교회 담임 목사로 있었던 교회죠. 한 5년 정도 있었습니다.
◇ 진행자>네. 성도님들이 잊지 않고 , 은퇴 예배에 참여를 하셔서 이렇게 찬양해 주셨군요. 은퇴식이 아주 새로웠다고 소문으로 들었습니다.
◆ 정헌교>은퇴식을 예전에 하던 형식을 좀 깨뜨리고 모든 예식 순서는 간단하게 하고, 그리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찬양제로 추대식과 취임식을 거행했습니다. 참석하신분들이 매우 좋아했습니다.
◇ 진행자>목사님 또 마지막 설교도 하셨고…
◆ 정헌교>네 그렇습니다.
◇ 진행자> 많은 목사님들께서 은퇴는 삶으로 보여주는 마지막 설교다 이런 말씀하시던데, 목사님 그 말씀 그대로 은퇴 전에 준비 많이 하셨죠. 동사 목회를 하셔서 아름다운 은퇴 모습을 보여주셨는데 많은 분들이 감동이 되셨던 것 같아요.
◆ 정헌교>한 1년간 동사 목회를 하면서 전적으로 새로우신 후임 목사님에게 다 맡겨 드렸습니다. 그리고 저는 1년 동안 우리 교인들 눈에 보일까 꼭꼭 숨어라 하면서 아주 철저하게 한번 맡겨주는 그런 삶을 살았는데 서로에게 더 많은 유익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진행자>네. 그렇게 발걸음을 끊으셨다가 은퇴 찬하 예배 드리시는 날 교회를 가셨군요.
◆ 정헌교>1년 만에 처음 갔죠. 교인들이 뭐 너무 열렬히 좋아해서 제가 웃으면서 그랬어요. 너무 그러지들 말라고 다음에 오면 안 그럴 건데 왜 그러냐고.
◇ 진행자>제가 이렇게 목이 울컥울컥하고 그렇죠. 목사님 얘기 듣는 것만으로도 그렇습니다. 90년대 중반에 강서교회 부임하셨던가요?
◆ 정헌교>예. 1992년 3월 첫째 주일에 부임했죠. 그럼 33년이 됐네요.
◇ 진행자>당시만 해도 이제 강서교회가 아직 도시화되지 않아서 청주에서는 좀 외곽에 있었던 걸로 알려져 있는데, 목사님 거의 33년 동안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룬 교회가 됐고, 많은 변화가 있었죠.
◆ 정헌교>그렇죠. 지역도 달라지고 우리 성도들도 달라지고 또 예배당도 달라지고 맞아요.정말 크고 놀라운 은혜 가운데 변화가 일어났어요.
◇ 진행자>교회건축도 당시로서는 최신식으로 그렇게 하셔서 깜짝 놀래키기도 하시고 그러셨어요. 저도 기억이 나는데요. 어떠셨나요?
◆ 정헌교>참 30여 년의 삶 뭐라고 다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정말 하나님의 큰 은혜였습니다. 큰 은혜였고 우리 성도들이 일치단결해서 저와 함께 하나님 나라 이루어가는 교회라고 하는 푯대를 향해서 이렇게 달려갈 수 있었기 때문에 사실 이전에는 청주 외곽 지역의 씨족 사회의 교회라면, 이제는 청주 모든 사람들이 찾는 교회가 될 수 있었습니다.그래서 그 변화가 교회를 성장시키지 않았는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진행자>목사님, 교회가 지역사회에 한 일이 정말 많잖아요. 저도 목사님의 목회 사역을 신입사원 때였던 것 같아요. 33년 동안 거의 지켜본 입장에서 얼마나 바쁜 걸음을 걸으셨는지, 걸어오신 걸음이 의미 없는 걸음은 단 한 걸음도 없었다는 생각이 드는데, 가장 처음 시작한 선교 사역은 어떤 것이었고 가장 마지막에 하신 사역은 어떤 것이었는지도 좀 들려주십시오.
◆ 정헌교>가장 처음 한 사역은 교회를 개척한 사역이었어요. 오자마자 우리 인근에 개척을 하겠다는 목사님이 계셔서 그분과 함께 우리도 조금 준비해 놓은 것이 있으니까 개척을 하자 그랬는데, 그 개척이 굉장히 난관에 부딪혔어요. 왜냐하면 그 가까운 데 있는 교회들이 여기는 안 된다 여기는 안 된다 서로 해 밀어내는 바람에 그러면 우리 관할에 있는 지역으로 들어와라라고 해서 교회를 개척했고 지금도 그 교회가 자립해서 잘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첫 번째 개척 사역이었고, 두 번째 했던 사역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교인들이 가까이 할 수 있을까 그래서 성경 천독 대행진을 이제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1차 마치고 2차 마치고 3차도 이제 계속 진행해 나가있습니다.
◇ 진행자>네. 천 번씩 몇 번을 하신 거잖아요.
◆ 정헌교>마지막 사역은 그것도 교회 분립 개척이었습니다. 마지막 사역으로 어떻게 하면 우리 교회가 교회다운 교회를 세울 수 있는가를 당에서 의논한 후에 세례 교인 30명을 떼어서 개척하는 교회 파송을 했습니다. 장로님 권사님들도 가시고 안수 집사 집사님들도 가시고 그 기준에 하나는 십일조 하는 교인들을 보내자. 그렇게 해서 그 교회가 지금 1년 이제 2년째 돼 가는데 아주 자립하는 교회가 되었습니다.
◇ 진행자>그렇군요. 처음과 끝이 교회 개척이셨군요. 이제 목회 연륜이 더해갈수록 교회와 또 목사님의 성장에 의해서 사역의 방향이 조금씩 긍정적인 방향으로 달라졌을 것 같은데 목사님 생각하시기에 목회의 지경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던 사역이나 또 영적인 변화를 가져온 사건이 있으시면 좀 말씀해 주십시오.
◆ 정헌교>제가 92년도에 부임을 해서 7년째 되는 99년도에 교회에게 요청을 했습니다. 제가 안식년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그런데 그때는 우리 교회가 이전하려고 땅을 준비하고 교회 설계를 하고 이런 기간이었어요. 근데 제가 안식년을 가져야 되겠다라고 하니까 당 의원들이 놀라가지고 왜 그렇게 하느냐고 질문을 했어요. 그래서 제가 6년 동안 열심히 달려왔는데 지금도 건축을 한다고 계속 달려가면 내가 번아웃 될 것 같다. 그러니까 이 안식년 기간 동안에 내가 영성인 훈련 해야 되겠다. 아무리 하드웨어가 든든해도 소프트웨어가 준비되지 않으면 앞으로 목회가 어려울 거다라고 말씀드렸더니 그 당회원들이 이해를 하셨어요. 교회가 상황이 어렵지만 목사님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래서 교회 건축을 앞에 놓고 안식년을 가졌어요.
코나에 있는 열방대학의 제자 훈련 과정을 함께 했죠. 함께하고 돌아와서 저는 이제 6개월 동안 충만한 상태로 왔기 때문에 그다음 기공 예배드리고 건축해 나가고 교인들이 또 새로 들어오고 하는 과정에서 놀라운 은혜가 있었습니다. 그것이 1차적인 제 사역이 확장되는 그런 계기가 되었어요. 그리고 두 번째 안식년인 2006년도에는요. 천사 운동을 우리 교회가 시작했습니다. 생명 살리기 운동이죠. 심장병 환자로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펼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참으로 은혜 가운데 우리 성도들에게는 버킷 리스트, 다른 분들은 드림 리스트라고 하는데 나도 이 천사 운동 1004만 원입니다. 이것을 처음에는 성도들이 조각조각을 했는데 이제는 자기가 한 판을 다 해보고 싶다 하는 그런 것이 교인들의 마음에 아주 열망이 되었어요. 그래서 현재 이제 100째는 앞에 두고 있어요.
한 97번째인가 그렇게 되는데. 국내외에 믿는 사람 안 믿는 사람을 가리지 않고 우리가 사랑의 손길을 펼치는 이 운동에 우리 교인들이 동참함으로 인해서 아주 교회가 딴딴해졌어요. 우리 교회가 자랑스럽다 맞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교회가 좋아졌죠.
그리고 이제 마지막 세 번째는 이거는 처음부터 끝까지 흐르는 건데요. 교회 선교를 위한 교회 11조 운동을 계속 지금까지 해오고 있습니다. 성도들에게 11조 하라고 하는데 교회도 11조 하자 교회 11조는 어떻게 하느냐 교회에 들어오는 모든 재정의 10분의 1을 선교에 사용하도록 하자. 이것 때문에 중간에 건축할 때 어려움도 있었어요. 그걸 좀 줄여서 건축하는 데 쓰고 나중에 다 한 다음에 더 하면 안 되겠느냐 그랬는데 우리 당에서 결론 내리기를 하나님의 손이 우리 손보다 더 크다. 이 일은 그냥 계속하자. 그래서 여러 가지 어려운 과정을 거치면서도 그냥 교회 재정의 11조 운동을 선교비로 사용하는 그것이 우리 교회 하나님께서 계속 주시는 은혜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 진행자>목사님 끊임없이 이렇게 사역을 이어오셨는데 저는 목사님 하면 생각나는 게 두란노 아버지 학교예요. 청주 땅에 이제 들어오기 전에는 이제 그때 막 시대가 변하고 있었잖아요. 근데 그 시대 아버지는 가부장적인 아버지였는데 새 시대 아버지는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 많은 분들이 그 롤 모델을 못 찾고 있었는데 목사님께서 아버지 학교 들어오시고 새로운 아버지는 이런 '상'이여야됩니다 하고 아버지 학교를 하셨어요.
◆ 정헌교>새로운 아버지 상 단적으로 말하면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품고 사는 거죠. 하나님 아버지를 우리가 믿고 본받고 배워나가야 된다. 2천년도부터 시작했는데요. 정말 놀라운 역사들이 많이 일어났어요. 지금 강서교회 안에도 그런 가정들이 있고요. 그러니까 깨지고 깨지고 깨지다가 이제는 아버지 학교 마지막으로 해보고. 결론을 내리자고 그랬는데 놀랍게도 그 과정이 회복되었어요. 회복되어도 계속되잖아요. 또 그런 갈등들이 그런데 그분이 이제 계속 이 운동에 같이 동참하면서 이젠 제가 볼 때 저분이 나보다 성자 같다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변화된 아버지들이 있어요.
◇ 진행자>아버지가 우는 아버지 또 무릎 꿇는 아버지로 인해서 가정이 이렇게 변하고 이제는 굉장히 보편화됐잖아요.
◆ 정헌교>그렇죠. 거기 지금 청주 아버지 학교만도 굉장히 역사를 지금 자랑하고 있어요. 지난번 아흔 몇 번째든가 하여튼 굉장히 많은 수료생들을 냈어요. 저도 물론 이제 은퇴하면서 아버지 학교 지도 목사도 내려놨습니다.
◇ 진행자>그러셨군요.목사님은 이제 목회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은 일관되게 관여하셨던 일이 교육과 출판 관련된 사역이었던 것 같아요. 그만큼 또 중요성을 느꼈기 때문이죠.
◆ 정헌교>교육 선교라는 개념을 목회 현장에 동원했어요. 왜냐하면 교육이 그냥 교육으로만 마치면 그냥 이 소비자들로만 보게 되는데 이 교육할 대상 아이들 청소년들 청년들 모두가 선교의 대상이라고 생각하니까 교육에 좀 더 초점을 맞추게 되고 교육을 선교의 입장으로 해석해 나가니까 교인들의 참여가 달라지더라고요. 그래서 교육하는 일에 계속해서 집중할 수 있었던 것이 교회를 든든하게 세워나가는 부분이 되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 진행자>90년대 초하고 지금하고는 이제 예배 예식도 좀 많이 달라졌죠. 목사님 네 근데 개정위원회로 전문위원으로 활동하시도 하셨는데요..
◆ 정헌교>네. 이제 마지막 제 공적인 사역으로는 이제 예배예식서의 전문위원으로 감수하고 전체적인 현장과 학자들의 견해를 이렇게 좀 맞춰 간다고 할까요? 학자들은 계속 이론적인 데 관심을 갖고 이 목회자들은 현장을 더 관심을 갖기 때문에 12개를 어떻게 조화를 이루어 가느냐 하는 것인데 그래도 결론은 하나죠.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어 어떻게 하면 성도들의 마음을 하나님께로 향하게 하느냐 여기에 이제 초점을 맞춘 일을 했습니다.
◇ 진행자>시대 변화에 따라서 예배의 형식도 조금은 좀 달라질 것 같아요.
◆ 정헌교>그래서 이제 전통적인 예배 네 많은 교회들이 1부 2부 3부 이렇게 큰 교회들은 들리지 않습니까? 그러면 어떤 교회는 1부는 전통적인 예배 스타일을 그대로 고수하고요. 2부 때는 조금 젊은이들도 그렇고 또 이렇게 하고요. 그게 이제 변화를 중간에 완전히 다 바꾸기는 어렵고요. 기타가 등장하고 드럼이 등장하는 건 옛일이 되었고 맞아요. 또 몸으로 찬양하는 팀들도 나오고 다양한 변화들을 수용해야 되는 그런 시대이기 때문에요.
◇ 진행자>목회는 이제 말씀으로 선포하는 일 외에 성도님들과 함께 성경을 또 살아내는 일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목사님 행복한 기억도 많으시죠
◆ 정헌교>네. 행복하지 이제 단적으로는 우리들이 사랑을 실천했던 사람들이 생명을 얻고 전혀 생각지도 않은 자리에서 만나는 거예요. 외국에 나가서 만나기도 하고 교회에서 만나기도 하는데 그때 굉장히 행복하지 또 이 성도들을 향한 내적인 천사 운동을 일으켰을 때 그들이 회복되고 교회의 중요한 일꾼으로 섬기는 걸 보면 너무너무 행복한 그런 시간들이 많았습니다.
◇진행자>목사님 말씀 듣다 보니까요. 목회만큼 보람되고 행복하고 그런 일이 없는 것같아요.
◆ 정헌교>네 맞습니다. 부족함에도 성도들이 인정해 주고 따라와주고 하나님은 또 거기에 합당한 은혜를 주시고 하니까 내가 복인이다 그래요. 복 있는 사람이다 복 있는 사람이다.
◇ 진행자>앞으로 이어갈 사역도 또 그러실 것 같아 하나님 함께하시고 이렇게 행복하게 사역 이어가실 것 같습니다. 33년간의 목회 철학이라고 할까요? 목회 철학도 가끔씩 변하나요? 목사님 일관되게 오셨나요?
◆ 정헌교>그래도 중심을 이어가는 것은 우리 많은 성도들이 자기의 교회를 중심으로 하나님 나라를 어떻게 이루어 갈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었으면 좋겠다 하는 것이 제 소망입니다. 이것저것 쇼핑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자기 교회잖아요. 그 교회를 중심으로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의 뜻을 펼쳐가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것이 제 목회의 바램이기도 하고 철학이기도 합니다.
◇ 진행자>네 목사님 맞습니다. 우리 교회에 가면 다 되는 거죠.
◆ 정헌교>우리 교회 자기가 몸 담고 있는 교회를 중심으로 살았으면 좋겠다.
◇ 진행자>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았던 아브라함 모세 갈렙은 다 늦은 나이에 또 소명 받잖아요. 교회 사역 후에 목사님 다음 사역지는 어디신지도 말씀해 주세요.
◆ 정헌교>저는 지난해부터 사회복지학을 공부하고 있어요. 그래서 자격을 얻으면 어려움 당하는 어린이들과 어려움 가운데 있는 노인들을 어떻게 하면 더 잘 돌볼 수 있을까 그렇게 돌보면서 어떻게 하면 그리스도인으로 그들을 잘 섬길 수 있을까 하는 것이 제 이제 다음 사역지로 마음의 정하고 있습니다.
◇ 진행자>네, 청강 교육 연구소로 요즘 출근하고 계시죠
◆ 정헌교>그렇습니다.
◇ 진행자>청강이라고 그래서 맑을 청에 뭔가 그런가 그랬더니 또 다른 뜻이 있다고요?
◆ 정헌교>청주 강서교회를 줄인 것이 청강입니다. 제호이기도 하죠.
◇ 진행자>목사님 이제 2025년에 특별히 끝맺고 다시 출발선상에 선 우리 성도들에게 신년 메시지 부탁드립니다.
◆ 정헌교>새해에도 우리 예수님께서 우리를 불러주십니다. 다 내게로 와라 그러면서 말씀하시기를 내게 배워라. 내 멍에를 메고 내게 배워라 말씀하시는데 새해에도 우리 성도들이 예수님께 잘 배웠으면 좋겠어요. 예수님의 말씀이나 예수님의 삶이나 예수님의 바람 잘 배워서 정말 예수님과 동행하는 그런 한 해가 되어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진행자>네. 목사님 오늘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