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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 본격 추진

괴산군 제공괴산군 제공
충북 괴산군이 올해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은 75세 이하 은퇴자, 주부, 청년 등 유휴인력을 농업 인력으로 육성해 농촌에 필요한 일손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근로 시간은 하루 4시간이다.
 
괴산군은 올해 지원 인력을 2만 5천 명으로 지난해보다 2배 가량 확대했다.
 
송인헌 군수는 "앞으로도 농촌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추가 사업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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