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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강북경찰서. 정진원 기자대구 강북경찰서. 정진원 기자
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10대 남자 아이가 떨어져 숨졌다.
 
24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0분쯤 대구 북구 매천동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A군(13)이 아래로 추락했다.
 
A군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다.

A군은 초등학교를 졸업해 중학교에 입학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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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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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쌈닭2025-02-24 17:51:1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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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가 많이 수상하지 않을 수 없다.
    가족과 외식하다가 학원준비물 챙긴다고 간 어린학생이 갑자기 추락 이라니..
    무조건 범죄혐의점이 없다고만 볼게 아니라
    자살할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사건으로 보고
    이동경로, 교우관계, 주변 정신병자, 조현병환자등 확인해 보고 cctv등 정밀한 조사가 필요해 보인다.

  • NAVER김동철2025-02-24 16:17:58신고

    추천0비추천6

    기자 양반 10대 남아가 뭐여? 13세면 중학생이것네..청소년! 참 재미있는 단어였어. 흥미롭게 느껴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