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스타트업 인큐베이팅센터 'SPARK' 조감도. 포항시 제공경북 포항시는 경상북도와 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체인지업그라운드 지역확산 모델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00억 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AI·디지털 분야의 '스타트업 창업 거점 생태계' 조성을 위해 민간 엑셀러레이터 성공 사례 중 가장 혁신적이고 효과적인 체인지업그라운드 확산모델을 지역에 구축하는 사업이다.
공모사업의 주요 내용은 △AI스타트업 인큐베이팅센터 'SPARK' 구축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 성장지원 △포스코 벤처플랫폼 연계 고성장 집중지원 등으로 추진된다.
이번 공모 선정의 핵심은 포스코홀딩스와의 긴밀한 협업에 있다.
포항시는 지역 AI스타트업들에게는 성장의 기회가, 지역 산업에는 새로운 혁신을 불어넣을 수 있는 AI산업 육성 정책의 마중물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AI유니콘이 지속적으로 배출되는 글로벌 K-창업혁신도시로 도약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