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면에서 30일 발생한 산불 현장에 진화 대원들이 투입되고 있다. 순천시 제공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상황에서 해외출장을 강행한 노관규 순천시장이 "더 미룰 수 없어서 결행했다"고 밝혔다.
노 시장은 페이스북에서 "순천시가 야심차게 준비 중인 바이오산업의 최종 방향을 정하기 위해 해외출장에 나선다"며 "국내 정치상황과 잦은 산불 등 마음 쓸 일이 많으나 오래 전부터 준비한 일"이라고 해명했다.
노 시장 일행은 바이오산업 선진지 벤치마킹을 위해 3월 31일~4월 7일까지 일정으로 프랑스와 덴마크 네덜란드를 방문할 계획이다.
한편 해외출장길에 나선 30일 순천 송광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나 근처 산으로 확산하면서 산림 0.7헥타르(2117평)를 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