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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사실상 승복…"큰 영광이었다"

변호인단 통해 입장 밝혀

"여러분 기대에 부응 못해 너무나 안타깝고 죄송"
"사랑하는 대한민국과 국민 위해 늘 기도하겠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 대통령실 제공윤석열 전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전 대통령은 4일 "그동안 대한민국을 위해 일할 수 있어서 큰 영광이었다"며,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에 사실상 승복 의사를 밝혔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변호인단을 통해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너무나 안타깝고 죄송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전 대통령은  "많이 부족한 저를 지지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사랑하는 대한민국과 국민 여러분을 위해 늘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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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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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충만2025-04-04 17:03:5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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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수정, 그렇게도 한글 해석 능력이 모자라면서 어떻게 기자 노릇 하고 있지? 사실상 승복이라고? 제발 문장 해석 제대로 하거라. 승복도 아니고 사과도 없고 두루뭉실 구렁이 담넘듯이 넘어가며 지껄인 소리를 예쁘게 봐주고 싶더냐? 에라이

  • NAVER힘찬짱2025-04-04 16:41:55신고

    추천10비추천0

    끝까지 믿지 맙시다.
    절대 못믿을 맷돼지입니다.

  • NAVER칼칼이2025-04-04 16:32:41신고

    추천8비추천3

    아직 끝나지 않았다. 사형집행이 이뤄져야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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