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민주당 대구시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13일 오후 3시 대구 동성로 대백 앞 무대에서 제4회 '민주당 데이'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민주당데이는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추모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대구 4·16연대 박신호 상임대표가 세월호 참사 후 경과를 발표하고 박정희 북구의원이 창작무용 '304개의 바람개비'를 선보인다.
이어 어쿠스틱 밴드 '안녕 코스모스'가 무대에 올라 세월호 추모 공연을 펼친다.
이날 대구시당은 4·19혁명 59주년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사진들도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