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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브이] '검찰총장 의견 묵살' 비판받은 추미애 "윤석열이 제 명을 거역"

[노컷브이] '검찰총장 의견 묵살' 비판받은 추미애 "윤석열이 제 명을 거역"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9일 자신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의견을 듣지 않고 전날 검찰 간부 인사를 단행했다는 비판에 대해 "검찰총장이 제 명을 거역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추 장관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인사위원회 전 30분뿐만 아니라 인사위 이후에도 얼마든지 의견 개진이 가능하다고, 모든 일정을 취소한 채 무려 6시간을 기다렸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검찰총장은 제3의 장소에서 구체적인 인사안을 갖고 오라면서 법령에도, 관례에도 없는 요구를 했다. 이건 있을 수 없는 일 아닌가"라고 강조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9일 국회에서 열리는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윤창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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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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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jin상수2024-03-07 10:24:3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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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앞두고 2찍이들만보고 공수표만 남발하지
    서울근교는 서울편입시킨다고 김포서부터 2찍이들은 당연이 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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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KAO꼴뚜기2024-03-07 09:07:4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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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통은 하는 모든 일들은 생각이 없는정부 . 무능력한 정부 . 공약만 해놓고 지키지도 않는 정부. 간호사법 거부권행사하더니 PA간호사 활용한다고
    하는 정부 너같으면 하겠냐 윤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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