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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임지연 '마당이 있는 집' 나라 밖에서도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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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희-임지연 '마당이 있는 집' 나라 밖에서도 돌풍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베트남 미얀마 1위…동남아 9개국 톱10

    KT스튜디오지니 제공KT스튜디오지니 제공지니TV 오리지널 시리즈 '마당이 있는 집'이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2일 지니TV에 따르면 '마당이 있는 집'은 글로벌 OTT 아마존프라임 톱TV 쇼 부문에서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베트남 미얀마 등 5개국에서 1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동남아시아 9개국에서도 톱10에 오르는 저력을 보이고 있다.

    이 드라마는 앞서 전 세계 190여 나라에 선판매 되는 등 해외 호응을 예고했다.

    8부작 '마당이 있는 집'은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이 드라마는 밀도 높은 이야기와 배우들 호연 등으로 방영 이후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지난달 27일 방송된 4화를 기점으로 충격적인 진실들이 밝혀지면서 절정을 향해 치닫는 흐름이다.

    윤범(최재림)을 살해한 장본인이 다름아닌 상은(임지연)이라는 점, 주란이 뒷마당에서 맡았던 악취는 남편 재호(김성오)가 암매장한 시신 때문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 가운데 남편이 윤범을 살해했을 지 모른다고 의심하는 주란은 진범인 상은과 함께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면서 위태로운 동행을 하게 된다.

    '마당이 있는 집' 5화는 3일(월) 밤 10시 지니TV와 지니TV 모바일, ENA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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