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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ATM서 4억 원 훔쳐 야산에 매립…보안업체 직원 구속

은행 ATM서 4억 원 훔쳐 야산에 매립…보안업체 직원 구속

경찰, 강원도 야산서 피의자 검거
야산에 묻힌 현금 3억 원 회수
채무 변제‧유흥비 등으로 사용돼

연합뉴스연합뉴스
새벽 시간대를 틈타 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4억 2천만 원을 훔쳐 달아난 보안업체 소속 직원이 구속됐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3일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40대 보안업체 직원 A씨를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3일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6개 ATM 기기에서 현금 약 4억 2천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범행 직후 도주한 A씨를 추적한 끝에 1일 오후 3시 43분쯤 강원도의 한 야산에서 A씨를 검거했다. 검거 당시 A씨는 야산에 묻은 현금을 찾으러 왔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검거 현장 수색을 통해 현금 3억 4천만 원을 발견해 회수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개인 빚을 갚을 목적으로 범행을 저질렀고, 이후 훔친 돈 일부를 채무 변제, 유흥비 등으로 사용했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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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CUTNEWSleonard2024-07-21 11:02:5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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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 비신분제 대학들. https://blog.naver.com/macmaca/22342409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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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CUTNEWSleonard2024-07-21 11:01:0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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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균관대. 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양반 성대다음 가톨릭계 귀족대학으로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 두 대학만 일류.명문대임. 해방후 조선성명 복구령으로, 유교국가 조선의 한문성명.본관등록이 의무인, 행정법.관습법상 유교나라 한국. 5,000만 한국인뒤 주권없는 패전국 불교 Monkey 일본의 성씨없는 점쇠 僧(히로히토, 아키히토, 나루히토등,일본에서는 천황).그뒤 한국에 주권.학벌없는 패전국 奴隸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점쇠僧이 세운 마당쇠 불교 Monkey),그 뒤 새로생긴 일제강점기 초급대 출신대나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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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CUTNEWSleonard2024-07-21 10:59:0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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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대전때, 카이로선언이후,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승인(프랑스,구 소련, 폴란드),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을 받아들인 일본의 항복, 해방후, 미군정, 국사 성균관 교육, 국사 성균관자격 성균관대 등록이 있어서, 불교 국가 일본과 전방위적 압박기구를 남겨둔, 일본잔재 뜻대로 되지는 않습니다. 한국은 이런 대학구조를 가졌습니다. 필자는 성균관대 출신입니다. @국사 성균관(성균관대)나라.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승계로, 6백년 넘는 역사를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한국 최고(最古,最高)대학. Royal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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