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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폭염 취약계층 지원하는 '아이시원' 전개


지난 29일 월드비전 직원(왼쪽)이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한 에너지 빈곤가정을 방문해 냉방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월드비전 제공지난 29일 월드비전 직원(왼쪽)이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한 에너지 빈곤가정을 방문해 냉방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월드비전 제공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이 폭염과 폭우에 취약한 에너지 빈곤 가정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지원 사업 '아이시원'을 전개합니다.

월드비전은 "8월 말까지 전국 에너지 빈곤 가정 3천 가구에 8억 4천만 원 규모의 냉방비와 냉방 용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기후위기 속 더욱 취약한 환경에 노출되는 에너지 빈곤 가정 아동이 여름을 잘 이겨낼 수 있길 바란다"면서 "월드비전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매년 여름 지원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월드비전은 지난 2019년부터 에너지 빈곤 가정을 취합해 폭염 대비 지원 사업 '아이시원'을 펼쳐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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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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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조성관2021-11-12 08:17:33신고

    추천3비추천1

    이재명후보는 국민들을 바보로 보나보다. 우리나라 대다수 국민들이 이죄명 자신보다 더 똑똑하고.현명하다는 것을 모르나보다 고로 대장동사건과 범죄자들과 관계을 명확히 밝혀라 시간이 좀 걸릴뿐이지 범인은 반듯이 잡힌다는것도국민들은 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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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붉은깃발2021-11-12 05:06:32신고

    추천0비추천0

    출산대유 만들어서 비혼권판매 가즈아! 공익환수로 30조 쩝쩝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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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KAO오계절2021-11-12 04:44:45

    관리자에 의해 삭제 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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