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 제공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북한이 7일 오후 현재 대남 쓰레기 풍선을 살포하고 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은 풍향 변화에 따라 쓰레기 풍선(추정)이 서울과 경기도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고 공지했다.
합참은 국민들께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을 삼간 채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북한은 최근 한 달 가까이 쓰레기 풍선 살포를 중단했다가 지난 4일부터 나흘 연속 풍선을 띄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