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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요 뉴스]인천시, 2028년까지 송도 등지에 배수지 7곳 확충

[인천 주요 뉴스]인천시, 2028년까지 송도 등지에 배수지 7곳 확충

라디오 FM 98.1 오후 3시 생방송 뉴스

 

인천시, 2028년까지 송도 등지에 배수지 7곳 확충

인천시는 경제자유구역과 도시개발지역, 강화군 등지에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2028년까지 배수지 7곳을 신·증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설이 예정된 곳은 푸른송도배수지 인근, 계양배수지, 검암배수지, 강화 화도·교동·삼산면 배수지 등 6곳이고, 청라배수지는 증설할 계획입니다.
 
배수지는 높은 곳에 설치되는 물 저장소로, 물 수요 급증시 대응과 일정한 수압 유지, 적수 사고 예방 등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인천시, 올해 해양쓰레기 5천톤 수거 목표…시민참여 유도

인천시는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인천 앞바다에서 5천톤의 쓰레기를 수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요 사업은 해안가·부유쓰레기 수거, 취약해안 폐기물 대응, 조업 중 인양 쓰레기 수매, 해양 정화운반선 운영 지원, 해안 정화활동 시민참여 지원 등 입니다.
 
인천시는 시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민간단체 2곳을 선정해 연안 정화활동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이를 통해 해양환경 개선과 주민 일자리 제공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꾀할 방침입니다.
 

인천 토지거래허가구역 4곳, 지정 해제 후 거래량 감소

2023년 말부터 지난해까지 순차적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된 인천 시내 4곳의 부동산 시장이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시는 계양테크노밸리, 대장지구, 구월2 공공주택지구, 검암역세권 등 4곳에서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직전 3개월과 직후 3개월의 토지 거래량을 분석한 결과 해제 이후 거래량이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인천시에 남아 있는 토지거래허가구역은 구월2 공공주택지구와 인근지역으로, 지정 기간은 오는 9월 20일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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