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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경찰청 청사 전경. 전남경찰청 제공전라남도경찰청 청사 전경. 전남경찰청 제공
전남경찰청 소속 간부 경찰관이 형사 사건 피의자로부터 뇌물을 받아 챙긴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20일 전남경찰청은 지난해 말 광주지검 목포지청으로부터 A 경감에 대한 수사개시 통보를 받고 자체 진상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A 경감은 의료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피의자 B씨로부터 현금 200만원과 명품 가방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뇌물 수수 혐의를 받을 당시 전남청 비수사부서에서 근무하던 A 경감은 현재 일선 경찰서로 발령을 받아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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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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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slo2025-01-21 14:13:2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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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을 믿지 못하면 패착에 이르게 된다는 사살을 아직도 민주당은 깨닫지 못하나? 미적거림은 더 댓가를 치르게 될 것인데 언제까지 최상목과 내란공범 국무위원들을 방치할 것인가? 더 늦기전에 마적거리지 마라 지금은 정치가 아니라 전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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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김정석2025-01-21 14:03:4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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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한대행 중 최대 거부권 행사 기록 세우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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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제로나인2025-01-21 13:24:3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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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기 앉아서 하는일이 뭐냐? 에휴...눈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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