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알앤비 싱어송라이터 노조미 키테이. 본인 제공에스파(aespa) 카리나 등 국내 가수들도 챌린지에 나섰던 화제의 곡 '모시모시'(Moshi Moshi)를 부른 일본 싱어송라이터 노조미 키테이가 오늘(21일) 동명의 새 미니앨범을 냈다.
지난해 1월 공개된 타이틀곡 모시모시(Moshi Moshi)는 일본에서만 1억 5천만 스트리밍을 달성한 곡으로 에스파 카리나, 트와이스(TWICE) 미나·지효, 아이브(IVE) 레이 등 많은 스타가 댄스 챌린지를 선보여 화제를 일으켰다.
총 7곡이 수록된 새 미니앨범 '모시모시'에는 '모시모시' 오리지널 버전, 솔로 버전, 특별 리믹스 버전 등이 수록됐다.
후쿠오카 출신인 노조미 키테이는 고스펠 합창단 및 아카펠라 활동을 거쳐, 2022년 정규앨범 '스트롱 걸'(Strong girl) 발매를 시작으로 도쿄를 기반에 두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앞서 노조미 키테이는 지난 2일 첫 단독 라이브 콘서트 '비 더 원'(BE THE ONE)으로 팬들을 만났다. 이번 새 미니앨범 발매를 기념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와 콘텐츠를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