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위 호텔 출항" 국내 첫 럭셔리 크루즈페리 '팬스타 미라클호' 13일 출항
바다 위에서 맞이하는 아침, 테라피 룸에서의 휴식, 밤마다 펼쳐지는 선상 뮤지컬 공연까지. 국내 최초로 순수 우리 기술과 자본으로 건조된 럭셔리 크루즈페리 '팬스타 미라클호'가 오는 13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일본 오사카를 향해 첫 항해에 나선다. 팬스타그룹은 "이 배는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닌, 여행 그 자체가 목적이 되는 해상 공간"이라며 새로운 선박
2025.04.09 2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