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다음달 중 업무협약
안정적 생산·출하 기반

진안군청 전경. 진안군 제공진안군청 전경. 진안군 제공
전북 진안군이 건강식 브랜드 샐러디와 손을 잡고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 확보에 나선다.

18일 진안군에 따르면 오는 4월 중 ㈜샐러디, 무릉팜㈜ 농업회사법인과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 생산·출하 기반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한다.

이번 협약은 진안의 원예산업 발전과 지역 농산물을 국민에게 건강한 먹거리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계기로 진안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소멸 위기를 극복한다는 구상이다.

협약 사항은 스마트팜 농산물의 생산·유통 협력 사업 발굴, 안정적 출하 기반 마련 및 홍보 마케팅, 신규 시장 개척 등이다.

협약식에는 진안군 전춘성 군수, 무릉팜㈜ 석재경 대표, ㈜샐리디 안상원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0

0

전체 댓글 2

새로고침
  • NAVERㄴㄷㅅㄴㄱ2022-01-24 20:53:09신고

    추천2비추천1

    택배수수료 인하하고 분류작업자 쓰면 되는데 일자리도 창출되고 근데 그러기는 싫지 내 돈 주니깐 아니면 더 많은 기사 고용해서 배송갯수를 줄이면 되는데 그것도 싫고 일은 덜하고 돈은 그대로이고 싶고 그러면 오토바이 배달가야지

    답글 달기

  • NAVER판매자2022-01-24 16:07:13신고

    추천3비추천1

    이제 그만하시죠 일하기 싫으면 그만두세요 가장 바쁜 명절날 일부러 골라 파업하는 파렴치한 행동으로 온 국민이 피해를 보고있는데 더 할말이 필요한가요?

    답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