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양산) 지구는 지난 19일 울산 남구 야음초등학교에 발전기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울산광역시교육청 제공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양산) 지구는 지난 19일 울산 남구 야음초등학교에 발전기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기금은 학생 체육활동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정선찬 355-D지구 총재는 "이번 발전기금이 학생들의 학교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지역사회 발전과 교육 지원에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했다.
김인주 야음초 교장은 "학생들이 활기찬 활동으로 체력을 기르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발전기금을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울산·양산지구는 '봉사로 열어가는 새로운 미래'라는 구호 아래 어려운 이웃과 취약 계층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85개 클럽, 회원 27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