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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열처리 공장 화재…2억원대 재산피해

고가의 열처리 기계 타 2억 원대 재산피해
작업자 2명 대피…다친 사람 없어
기계적 요인으로 발화 추정

17일 오후 6시 20분쯤 부산 사상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2억 원대 재산피해가 났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17일 오후 6시 20분쯤 부산 사상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2억 원대 재산피해가 났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산의 한 금속 열처리 공장에서 불이 나 2억원대 재산피해가 났다.
 
17일 오후 6시 20분쯤 부산 사상구의 한 금속 열처리 공장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고가의 열처리 기계가 타 소방서 추산 2억 9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공장에 있던 작업자 2명이 즉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금속 열처리 작업 중 기계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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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OGLE가가멜52025-03-20 12:16:5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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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업자득이다.
    하지만 유권무죄 무권유죄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현 정권 최초 교육부 장관 박순에는 논문 관련 비위가 발각됐어도
    만취음주운전으로 전과가 있었다해도 전국 모든 학생들과 교사들의 귀감인 교육부 장관에 임명했다.
    문다혜와 박순애를 비교하면 정치검찰의 잣대는 쉽게 수긍하기가 어렵다.
    문다혜는 자업자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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